밝은색이 적응이 안되넹..
이그림이 너무 산뜻하다.. 밝아.. 밝다고.. ;ㅁ; 막 탁한색으로 뭉게버리고 싶다.. 조금더 무난하게...랄까.. 약간의 무채색을... 밝은것을 지향하긴했는데 그리고나니 심적으로 부담이.. 으허허헝... 정녕 네가 내손에서 그려진 녀석이더냐아아아... 작업에 스트레스받고.. 스트레스 회피로 자고.. 요즘 밥도 잘 안먹고 자기만.. 24시간중의 대부분이 잠... ;ㅁ; 문제있음이로다.. 쿨럭.. 배째!!! 하고 싶기도 하지만 심약한 나로썬 미루고미루다가 그전날에 꾸역꾸역하고.. 후후후.. 소심한 사람은 반항도 큰 맘 먹고 해야하는거지.. ㅜ_ㅜ..
흘러가는 시간
2010. 5. 12.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