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 후기
부산에 놀러온 칭구와 부코를 갔다~! 일욜 늦게라 그런가 반쯤 밖에 없던 부스..ㅜ 아니면 많이 축소된건가.. 지른건 안경닦이! 이쁘고 따뜻한느낌에 보이자마자 질렀다..머그컵까지 한번에 지르고싶은 충동에 휩쌓였지만 혼자사는 살림에 필요성과 금전적여유로인해 포기.. 코스프레를 보니까 어릴때 뭐저런걸하지? 하며 외면말고 나도 해볼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게 다 추억이 될 수 있을텐데.. 부럽다.. 한 20살만 어려졌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