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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만화축제를 간김에 홍대 맛집이라는 제임스 치즈 등갈비 집을다녀왔어요. 줄이 무시무시하더군요.. 게다가 점심때모인줄을 다 처리할때 쯤 되니 저녁시간이라 끝없이 인파가 몰렸어요.
알바생분들 너무 힘들어보이셨음..;;
여튼 1시간 20분을기다려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론 1시간20분간 다리를 혹사 할 정도는 아니었던듯합니다. ㅠㅠ
전 미각이 그리 민감하진 않아서...
하지만 맛집을 좋아하시면 가보셔도 꽤 괜춘할듯?ㅋㅋㅋ
저랑 같이간 두분은 시간을 들여서 먹을만 했다고 하셨거든요.

일단 매운 등갈비에 치즈많이를 하였습니다. 우무래도 치즈발라먹는데 안매운맛은 너무 느끼 할것같았거든요.
매운걸 잘 못먹어서 눈물 콧물 다짜면서 먹었지만 그래도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것. 밥을 비벼먹는데 좀 느끼했거든요.ㄷㄷㄷㄷ
아마 안매운걸 먹었으면 그전에 느끼하다고 손 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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