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결국 돌고도는거고..
결국 누군가에게 누군가에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당사자에게 들어가는 법이지.. 재수없으면 누구누구가 그랬다는 실명까지 공개되서 말이지.. 내게 욕한 것은 아니지만 기분 드럽다랄까.. 잘 한 것도 없으면서.. 따지자면 못했지. 그 못한걸 참견받은게 그리 억울했나.. ㅡ_ㅡ 혼자 망하게되는 것도 아닌일을 대충하고 그냥저냥 넘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처음부터 맘에 안들더니 끝까지 짜증나는 사람이겠구나 싶다. 속 풀이 할 사람도 없고 그냥 블로그에나 끼적.. 인간관계라는 것은 역시 힘들다.. 가슴이 묵직한 기분.. 몇 명의 누구누구씨가 불행해지길 바라는 나는 나쁜사람.. 이어도 좋다. 하여간 가다가 넘어져라!!!!!!!!!!!!!!!!!!!!! ㅡ..ㅡ 난 착한사람은 아니거든.. 한 숨만 나오는 구만..
흘러가는 시간
2010. 6. 1.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