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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군가에게 누군가에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당사자에게 들어가는 법이지..
재수없으면 누구누구가 그랬다는 실명까지 공개되서 말이지..
내게 욕한 것은 아니지만 기분 드럽다랄까..
잘 한 것도 없으면서..
따지자면 못했지.
그 못한걸 참견받은게 그리 억울했나..
ㅡ_ㅡ 혼자 망하게되는 것도 아닌일을 대충하고 그냥저냥 넘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처음부터 맘에 안들더니 끝까지 짜증나는 사람이겠구나 싶다.

속 풀이 할 사람도 없고 그냥 블로그에나 끼적..




인간관계라는 것은 역시 힘들다..
가슴이 묵직한 기분..
몇 명의 누구누구씨가 불행해지길 바라는 나는 나쁜사람.. 이어도 좋다.
하여간 가다가 넘어져라!!!!!!!!!!!!!!!!!!!!!
ㅡ..ㅡ 난 착한사람은 아니거든..
한 숨만 나오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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