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ㅎㄷㄷㄷ
폰 베터리가 꺼져서 알람이 안 울렸다...8시 36분 기상. 이런 젠장..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9시에 일어나서 대지각을 해서 일어난 난감한 상황의 재현을 막기위해..과감히 화장을 포기(BB는 바름), 머리 다안말리고 내달렸다.그래도 집에서 뛰쳐나온건 8시 51분이었다는.. 골목길로 나서고있는데 들어오는 빈차 표시된 택시.나 택시 좀 싫어하는데..(한 공간에 남이랑 있는걸 그다지 안 좋아한다) 왤케 반갑던지.. 아오..열라 반갑게 뛰어가서 탔다.그리고 초조하게 회사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분.. 4분까진 봐주지만 5분=+20분 이라는 추가근무 규칙이있다..으흐흑... 그래서 결론은 추가근무를 해야한다는거..아우.. 알람시계를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중.
흘러가는 시간
2014. 2. 2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