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21일 대전에 올라오면서 찍은 하늘.. 아... 하늘의 저 길게 늘어진 구름..후후 폰카인데.. 음..
아버지께서 사주신 꽃다발과 어머니께서 사주신 케이크.. ^^ 원래 5식구 다 모여서 생일을 축하하곤했는데..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 두분과 함께 축하했습니다. 둘째는 군대가고.. 막내는 학원가고.. 집이 점점 휑해지는 것 같아 허전하기도 하네요..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냥 보는만큼 보는 세상이고.. 다만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을 하나하나 모아 놓고 나중에.. 조금 시일이 지난 후 보고.. 아.. 그땐 그랬었지.. 하고 피식 웃고싶습니다.